대릉원 ㅣ 경주 필수 코스! 입장료, 주차, 포토존, 야간개장 총정리 후기
대릉원
경주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바로 대릉원이죠. 저는 푸른 잔디 위로 둥글게 솟아오른 고분들의 부드러운 능선을 참 좋아해요. 산책하듯 천천히 걷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마치 1500년 전 신라 시대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낮에도 아름답지만, 조명이 켜진 밤의 풍경은 정말 잊을 수 없답니다.
천마총부터 황남대총까지, 신라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대릉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거대한 고분들의 모습에 압도되는 기분이 들어요. 이 중 유일하게 내부가 공개된 ‘천마총’은 꼭 들러보세요. 신라 시대의 무덤 구조와 금관 같은 화려한 유물들을 직접 볼 수 있어 신기하고 유익했답니다. 또, 부부의 무덤으로 알려진 거대한 ‘황남대총’ 앞을 거닐면 그 웅장함에 절로 숙연해져요.

대릉원 가는 법과 주차 정보
대릉원은 황리단길 바로 옆에 있어서 찾아가기 정말 쉬워요. 자차로 오신다면 ‘대릉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가장 편해요. 다만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무척 붐비니, 조금 일찍 서두르시거나 근처 다른 공영주차장을 미리 확인해보고 오시는 걸 추천해요.

입장료와 운영시간 (야간개장 정보 포함)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라 부담 없는 편이에요.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인데, 입장 마감은 밤 9시 30분이니 참고하세요. 저녁에도 문을 열어서 참 좋더라고요. 해가 진 뒤 조명이 켜진 고분들 사이를 걷는 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으니 꼭 경험해 보세요.

대릉원을 더 잘 즐기는 저만의 꿀팁!
전체를 천천히 둘러보는데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걸리니 편한 신발은 필수예요. 저는 해 질 무렵에 입장해서 낮의 풍경과 야경을 함께 보는 걸 가장 추천해요. 그리고 유명한 목련나무 포토존은 이제 대릉원 담장 밖, 황남대총이 보이는 돌담길 쪽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굳이 입장하지 않아도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대릉원과 함께 둘러보면 좋은 곳들
대릉원을 나와서는 바로 옆 황리단길에서 예쁜 카페나 맛집을 즐기기 좋아요. 조금만 걸어가면 핑크뮬리와 유채꽃으로 유명한 첨성대, 그리고 야경이 아름다운 동궁과 월지도 있으니 함께 묶어서 경주 시내 도보 여행 코스로 계획해 보시면 완벽한 하루가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