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널서리 | 거제 식물원 카페 가는법·주차·요금 솔직 후기
외도널서리

거제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중 하나인 ‘외도널서리’에 다녀왔어요. 초록 식물로 가득한 커다란 온실에서 향긋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께 꼭 소개해드리고 싶더라고요. 마치 외도의 작은 정원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정말 특별하고 아름다운 공간이었답니다.
초록빛으로 가득한 힐링 공간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높은 천장의 온실 가득한 식물들과 은은하게 들어오는 햇살에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단순히 식물만 많은 게 아니라, 외도 보타니아의 정원 문화를 보여주려는 세심한 손길이 곳곳에서 느껴지더라고요. 커피와 함께 주문한 디저트도 정말 훌륭했는데, 프랑스 유명 요리학교 출신 파티시에가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다고 하니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외도널서리 가는 법과 주차 정보
외도널서리는 거제 구조라해수욕장과 가까운 일운면에 자리 잡고 있어요.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으로 찾아가는 게 훨씬 편하고요. 다행히 카페 바로 앞에 아주 넓은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괜찮았어요. 주말이나 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용 요금과 운영 시간
음료 가격은 일반 카페에 비하면 조금 있는 편이지만, 이 멋진 공간을 온전히 누리는 입장료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가치 있게 느껴졌어요. 제가 갔을 땐 오전 10시부터 저녁까지 운영했는데, 계절이나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이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에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네이버 지도에서 최신 정보를 꼭 확인해 보세요.

알아두면 좋은 저만의 꿀팁!
햇살이 잘 드는 창가 자리가 인기가 많으니,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통유리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카페 곳곳이 포토존이라 구경하며 사진 찍는 재미도 쏠쏠하고, 가드닝 용품이나 작은 식물을 판매하기도 하니 한번 둘러보시는 것도 좋아요.

근처에 함께 가볼 만한 곳
외도널서리에서 차로 멀지 않은 곳에 구조라해수욕장과 샛바람 소리길이 있어요. 카페에서 나와 잠시 바다를 보며 산책하기에 참 좋더라고요. 조금 더 가면 바람의 언덕이나 신선대도 있으니, 거제 여행 코스를 짤 때 함께 묶어서 계획해 보시면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