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4 · 종합 정보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 & 중앙우체국 후기 | 공사 정보, 가는법, 꿀팁 (베트남 여행)

노트르담 대성당 & 중앙우체국 (Saigon Notre-Dame Cathedral & Central Post Office)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 & 중앙우체국
출처: Wikimedia Commons · ⓒ ntt · CC BY-SA 3.0

호치민 시내 한복판에서 잠시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었어요. 바로 붉은 벽돌이 인상적인 노트르담 대성당과 그 옆의 노란빛 중앙우체국이었답니다. 두 건물이 나란히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 참 좋았고, 호치민 여행의 시작점으로 삼기에도 딱이더라고요. 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건축물이 주는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구글지도에서 보기

붉은 벽돌의 대성당과 노란빛 우체국의 조화

성당은 아쉽게도 오랫동안 보수 공사 중이라 지금은 외관만 볼 수 있었어요. 그래도 웅장한 붉은 벽돌 건물 자체의 분위기는 여전해서 앞에서 사진 찍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바로 옆 중앙우체국은 실제로 운영되는 곳이라 안으로 들어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아치형의 높은 천장과 오래된 전화부스가 정말 멋졌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 중앙우체국 사진 2
출처: Wikimedia Commons · ⓒ Jorge Láscar from Australia · CC BY 2.0

시내 중심, 찾아가기 쉬워요

1군 중심에 있어서 웬만한 시내 숙소에서는 걸어서 가기에도 괜찮은 거리였어요. 날이 더울 때는 그랩 바이크나 택시를 부르면 금방 도착하더라고요. 호치민에 새로 생긴 메트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오페라 하우스’ 역에서 내려서 조금 걸으면 된다고 해요. 노선은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해 보세요.

노트르담 대성당 & 중앙우체국 사진 3
출처: Wikimedia Commons · ⓒ Jorge Láscar from Australia · CC BY 2.0

운영시간과 입장료 정보

노트르담 대성당은 밖에서 보는 건 언제든 괜찮고, 중앙우체국은 우편 업무 시간에 맞춰 문을 열어요. 보통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는 열려있었던 것 같아요. 두 곳 모두 따로 입장료는 없어서 부담 없이 들르기 좋았어요. 그래도 방문 전에 구글맵에서 최신 운영시간을 한번 확인하고 가시는 걸 추천해요.

노트르담 대성당 & 중앙우체국 사진 4
출처: Wikimedia Commons · ⓒ shankar s. from Dubai, united arab emirates · CC BY 2.0

알아두면 좋은 작은 팁들

성당 앞은 호치민의 대표적인 포토존이라 늘 사람이 붐비는 편이에요. 예쁜 사진을 원하시면 비교적 한적한 아침 일찍 가는 게 좋겠더라고요. 중앙우체국 안에서는 기념품이나 엽서를 파는데, 이곳에서 엽서를 사서 바로 한국으로 부쳐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성당 내부는 들어갈 수 없지만, 베트남의 다른 종교 시설을 방문할 땐 민소매나 짧은 하의는 피하는 게 좋으니 여행 내내 가벼운 겉옷 하나 챙기시면 편해요.

노트르담 대성당 & 중앙우체국 사진 5
출처: Wikimedia Commons · ⓒ Steffen Schmitz (more photos) · CC BY-SA 4.0

함께 둘러보기 좋은 근처 명소

우체국 바로 옆에는 아기자기한 ‘책방 거리’가 있어서 잠시 쉬어가며 구경하기 좋았어요. 조금만 걸어가면 통일궁이나 핑크 성당(떤딘 성당)도 있어서 동선을 짜기 편하더라고요. 근처에 맛있는 카페나 식당도 많으니 구경하고 식사하기에도 딱이었어요.

⚠️ 요금·운영시간·교통편은 자주 바뀌어요. 방문 전 최신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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